2024 동방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콘서트 ~ Invitation from Gensokyo 기본정보 출연진 | 티켓팅 예매 가격

– 지휘 진솔 Sol Chin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만하임국립음대를 졸업하고 해외의 수많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데뷔했다. 이러한 활약을 두고 독일 언론 ‘슈배비쉬(Schwabische)’지는 “앞으로 꼭 주목해야 할 지휘자이자, 자유로운 지휘봉 놀림을 가진 신예”라고 평하였다. 국내에서도 여러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었으며, 뛰어난 현대음악 해석 능력으로 창작 프로젝트 등에 지휘자로 참여하며 현대음악 스페셜리스트로 평가받았다.
국내 최초의 게임음악 전문 플랫폼 ‘플래직’의 대표이사이자 예술감독으로서 게임사 및 기관들과의 정식 계약을 통해 게임음악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예술 장르 간 융합을 목표로 함과 동시에 아티스트이자 대표로서 저작권(IP) 클린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3년 12월 9일 첫 방영한 이영애 배우 주연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클래식 총괄 자문을 맡았다.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구 MBC교향악단) 상임지휘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역임하고,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클래식 전문 연주단체 ‘아르티제’ 및 ‘말러리안’ 예술감독 등으로서 분야를 가리지 않는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최고의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예술감독 진솔의 주도하에 게임 음악, 애니메이션 음악 등 서브컬처 음악의 세계를 널리 알리고자 만들어진 연주 단체이다. 웅장하고 호쾌한, 그리고 때로는 섬세하고 다채로운 감성을 깊이 있게 담아내는 음악적 대서사시를 펼쳐내고 있으며, 세종문화회관, 롯데콘서트홀, KBS홀, 국립극장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공연장에서 다양한 연출과 함께 고유의 사운드를 선보인 바 있다. 2019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저작권 클린 캠페인과 함께 지식재산권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며, 국내 예술계의 문화적 발전과 성장을 위한 사회환원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 주최·주관 : 플래직, 아티브사운드, 도진상사, 주망지재상단
– 출연: 지휘자 진솔, 플래직심포니오케스트라